일광화상 햇볕에 피부가 탓을 때 입는 것으로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햇볕에 피부가 타게 되면 나타나는 현상과 조치 방법 그리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방법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햇볕에 피부가 타는 일광화상 현상이란?
일광화상은 햇볕에 피부가 타는 것은 태양이 방출한 자외선에 너무 많이 노출되어 피부가 반응하는 것을 말합니다. 햇빛에 노출되면 열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를 타게 만드는 자외선은 보거나 느낄 수 없습니다.
서늘하고 흐린 날이라도 자외선을 차단하지 않으면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햇볕에 타는 것은 정확히 말하자면 방사선 화상을 말합니다. 햇볕에 탄 징후는 몇 분 만에 나타나기 시작하고 피부가 탄 지 2시간에서 6시간 이내에 붉게 변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노출로 인해 화상을 입는 경우 24시간에서 72시간 동안 계속 진행되며, 심각도에 따라 낫는 데 며칠에서 몇 주가 걸릴 수 있습니다. 햇볕에 타는 것은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면 더 심해지며 가벼운 일광은 집에서 치료될 수 있지만, 심하고 물집이 잡힌 일광은 즉각적인 의사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반복적으로 햇볕에 노출되어 타게 되면 피부 노화와 흑색종을 포함한 피부 암의 위험이 증가되기 대문에 주의를 하셔야 하는데 세포 내의 DNA가 손상된 피부가 반복적으로 햇볕에 노출되어 복구되지 않으면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발달하게 되어 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
피부의 맨 위 층에 있는 피부 세포는 멜라닌이라는 색소를 만들어 내는데, 멜라닌은 피부에 자연스러운 색을 유지합니다. 그러나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멜라닌이 더 많이 생성되어 피부가 그을리게 됩니다.
한마디로 자외선으로 피부가 손상되었다는 신호인 것입니다. 구릿빛 피부는 건강의 징후가 아닙니다. 피부를 자외선에 노출시켜 태우게 되면 여전히 피부 손상, 피부 노화, 피부 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외선은 피부 세포의 유전자에 회복 불가능한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태양이나 일광욕으로 자외선에 피부를 많이 노출시킬 때마다 일광화상을 입어 피부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햇볕에 피부가 타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 일광화상
햇볕에 과하게 노출되어 피부가 타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은 일광화상이며 다음과 같습니다.
- 붉게 변하며 따갑고 쓰라린 통증 동반
- 피부발열
- 가려움증을 동반한 부어오름
- 물집이 잡히는 수포현상
- 벗겨지는 피부
햇볕에 살이 탔을 때 조치 방법
햇볕에 타는 증상은 시간과 인내심을 제외하고는 치료법이 없습니다. 일광화상 치료는 몸이 치유되는 동안 증상을 관리하는 것을 말하며 다음과 같이 관리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 물을 많이 마신다.
- 냉찜질이나 차가운 물로 해당 부위를 씻는다.
- 햇볕에 많이 탔다면 병원의 진료를 받는다.
- 크림보다는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 물집을 터뜨리지 않는다.
- 진통제를 먹는다.
- 진통제를 먹는다.
- 햇볕을 피한다.
1. 물을 많이 마신다.
햇볕에 쬐는 시간은 햇볕에 타는 것뿐만 아니라 탈수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냉찜질이나 차가운 물로 해당 부위를 씻는다.
피부를 차갑게 해 주시는 게 좋으며 씻으실 때에는 비누 사용은 피부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햇볕에 많이 탔다면 병원의 진료를 받는다.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었다면 피부 손상이 심각할 수 있기 때문에 손상 범위가 크거나 견디기 힘든 통증이 있다면 병원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4. 크림보다는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자외선으로부터 손상이 되면 알로에 베라 등으로 진정시키는 방법이 효과가 좋은데 손으로 문질러야 하는 크림 형식보다는 스프레이식 용액을 선택하여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 물집을 터뜨리지 않는다.
감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가려운 물집을 상처 붕대로 감아서 손상이 되지 않게 보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6. 피부가 너무 아프지 않다면 보습제를 발라줍니다.
탄 피부가 벗겨지는 것을 막지는 못하지만, 피부 아래에 수분 함량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어 피부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7. 진통제를 먹는다.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진통제를 먹는 것도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8. 햇볕을 피한다.
피부가 완전히 나을 때까지 햇볕을 피하세요 지속적으로 햇볕에 노출되는 것은 정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지고 올지도 모릅니다.
눈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방법
햇볕이 피부에 직접 닿아 타지 않게 예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으며 노출이 많은 여름철 일광화상을 예방하기 위해 꼭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1. 햇볕이 구름에 가려져 있다고 방심하면 안 됩니다.
햇볕에 노출되어 자극을 느끼지 못할 때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금물 피부를 태우는 것은 자외선 때문이며 자외선은 구름에 햇볕을 가리고 있다고 해도 피부를 손상시키기 때문입니다.
2. 자외선 지수와 자외선 노출 시간을 확인하십시오.
자외선의 수치는 온도와 관련이 없습니다. 자외선 지수를 인터넷 등으로 정보를 찾아보시고 자외선 노출시간을 관리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꼭 무더운 여름철이 자외선 지수가 높은 게 아닙니다.
덥기 때문에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에 자외선에 노출이 많이 되기 때문임을 다시 한번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3. 해변 또는 수영자 등 야외에서 활동할 때
물놀이를 위해 해변 또는 야외 수영장을 방문할 때나 야외 스포츠 관람, 야외 운동과 야외에서 휴식을 취하더라도 햇볕에 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태양으로부터 보호 수단을 여러 가지 조합해서 사용해 햇볕으로부터 보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외선 차단제와 파라솔 그리고 얇고 통풍이 잘 되는 긴 옷을 입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태닝을 하실 때 주의
태닝은 피부와 눈의 손상이나 피부 암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지 못하니 웬만하면 하시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5. 어린아이의 자외선 차단
UV 수치가 3 이상일 때는 12개월 미만의 모든 아기는 직사광선을 피하게 좋습니다. 아이들은 촘촘한 그늘, 시원한 덮개 옷, 부드러운 챙이 넓은 모자와 같은 신체적인 보호가 최고의 햇빛 보호 수단입니다.
옷이나 모자에 의해 보호되지 않는 노출 피부의 작은 부분에 대해서는 6개월 이상 유아라면 유아용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생후 6개월 미만의 아기에게 자외선 차단제를 널리 사용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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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일광화상 현상과 조치 방법 그리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방법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