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중 안내 경비원 순찰 시 경비실에 비치하세요. 그림파일로 작성해 첨부하였으니 다운로드하셔서 출력 후 코팅을 하시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순찰 중 안내
경비실에서 근무하시는 경비원분들이 순찰이나 기타 다른 용무로 경비실에서 벗어날 때 혹시나 모를 민원인의 방문에 대비하기 위한 안내입니다.
출력해서 코팅을 하면 두고두고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단부에 여유공간을 두어 아파트 로고나 아파트명을 그림파일로 편집해서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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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경비원 순찰중 안내를 만들면서 경비원에 대한 입주민 등의 갑질이 떠오르게 되네요. 문득 지난번 일어났던 갑질과 폭행으로 스스로 세상과 유명을 달리하신 경비원분이 생각이 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사건 재판은 갑질을 일삼았던 가해자는 징역 5년이 선고되었다고 합니다.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경비원에 대한 갑질은 근절되었으면 하는 것이 제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경비원 아저씨도 집에 가시면 한 가정의 가장이시고 존경받는 아버지이십니다. 아파트에 근무한다고 해서 깔보고 하는 상대가 아닌데 말이죠. 아파트 관리비를 낸다고 마치 자기가 주인인양 행세를 하는 뉴스 기사들을 읽을 때마다 참으로 안타깝고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에 실망이 큽니다.
대한민국 이제 선진국 아닌가요? 의식이 좀 빨리 바뀌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어른에 대한 존경을 미덕이 있었는데 이런 문화가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매너를 지키는 사람이 많은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관련 내용인 경비수칙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카드를 눌러 해당 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경비원이 순찰 때 경비실에 걸어 놓을 수 있는 순찰 중 안내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기 찾아오신 모든 분께 행복의 기운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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