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원인과 해결 방법과 약의 부작용

고지혈증 즉,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원인과 해결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애 꼭 필요한 물질로 콜레스테롤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콜레스테롤이 세포 속에 흡수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많은 것이 문제입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을 고지혈증이라고 부르며 고지혈증이 생기게 되면 여러 가지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 성인병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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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의 목차

고지혈증 이란?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많이 만들어 지며 이렇게 만들어진 콜레스테롤은 세포, 고환, 난소, 부신, 피부 등으로 가서 세포막을 형성하거나 호르몬을 만들며 피부에서는 비타민 D를 형성하는데 쓰입니다.

그리고 남는 것은 간으로 가서 다시 쓰이거나 담즙으로 만들어져 배출이 되는 게 우리 몸의 시스템입니다. 그러나 혈액 속 콜레스테롤이 세포로 가지 못하고 혈액 속에 머물러 있는 것을 “고지혈증”이라고 합니다.

걷기 운동의 장점과 단점 초보자도 효과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시면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걷기운동의 장점과 단점 초보자도 효과를 높이는 방법

걷기운동의 장점과 단점 초보자도 효과를 높이는 방법
걷기 운동은 일반적으로 건강을 위해 좋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걷기 운동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걷기 운동을 하는 분들도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효과적인 걷기 운동 방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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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은 혈액을 타고 각 세포들로 이동을 하는데 세포들이 이를 다 받아 주지 못하게 되면서 혈액속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혈액 속에는 산소가 있는데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과 혈액 중 산소가 만나서 콜레스테롤이 산화가 되며, 산화된 콜레스테롤은 혈관 속에 들러붙거나 파고 들어서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덩어리가 심장 혈관을 막으면 심근경색 뇌의 혈관을 뇌경색을 일으키게 되어 골든 타임을 놓치게 되면 큰 후유증이 남게 됩니다.

고지혈증의 원인

고지혈증의 원인을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원인의 한 가지로도 생기지만 복합적인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필요로 하는 콜레스테롤의 양이 늘어 났을 때
필요 이상으로 콜레스테롤을 많이 만들어 질 때
탄수화물과 지방 등 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
세포로 제대로 흡수되지 못할 때
간의 기능이 나빠져서 배출을 못할 때

고지혈증이 발생하는이유

위 원인이 발생하는 이유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몸에 손상이 있거나 염증이 있을 때

상처가 발생한 세포를 복구하기 위해서 콜레스테롤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2. 스트레스가 많을 때 잠을 못 자고 피곤할 때

우리 몸이 위와 같을 때 콩팥 위에 있는 부신에서 부신피질 호르몬을 생성하게 됩니다. 우리가 스테로이드 호르몬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3. 간 건강이 나쁠 때

간의 작용 중 하나가 콜레스테롤을 만들고 담즙으로 만들어 배출되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 간 건강이 나쁘게 되면 간이 이 역할을 충실히 하지 못하게 됩니다.

특히 술을 자주 마시거나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간이 견디지 못하게 됩니다.

4. 간에서 생성한 콜레스테롤을 세포에서 흡수를 다 못할 때

세포나, 고환, 난소, 부신, 갑상선 등의 기능이 저하되면 이를 활용하지 못하게 되어 혈중 농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노화로 인한 기능 저하가 첫 번째 원인이기도 합니다.

5. 탄수화물과 지방 이 많이 든 음식을 많이 먹을 때

정제된(가루를 낸)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이 든 삼겹살, 갈비살 등을 많이 먹게 되면 뱃살이 나오고 인슐린 저항성과 몸속 염증이 생기게 되며 혈중 콜레스테롤 또한 높아지게 됩니다.

6. 담즙을 배출하지 못할 때

간에서 분해된 콜레스테롤은 담즙으로 만들어져 배출을 하게 되는데 간이 담즙 생산을 잘 못하거나, 담관이 좁아지고 막히게 되어 배출이 원할하지 못할 때에도 증가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방법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레스테롤 생성 제한 약제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억제하는 약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많이 팔리는 약 중에 하나입니다. 단시간 수치를 낮추는 것은 가능하나 약은 부작용도 동반하며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닐 것입니다.

콜레스트롤 생성 제한 약제의 대표적인 부작용

콜레스토롤 생성 제한 약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간에 무리가 올 수 있다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만들어집니다. 고지혈증 약은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만들어지지 않게 그 효소를 억제하는 약으로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2. 치매 위험 증가

우리 뇌를 이루는 90%의 성분이 바로 콜레스테롤입니다. 그런데 콜레스테롤을 억지로 낮추게 되면 치매 위험이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고지혈증 약을 10년 이상 장기 복용한다면 당장 치매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머리가 멍한 느낌이나 건망증이 심해지는 등은 자주 호소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3. 근육통

세포를 감싸고 있는 세포막과 근육의 막을 형성하는 것 역시 콜레스테롤입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이 부족하면 가벼운 경우는 근육통이, 심각한 경우엔 횡문근 융해증(근육이 녹아내리는) 질병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4.신경통

신경을 감싸고 있는 신경막도 콜레스테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억지로 낮추다 보면 신경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고지혈증약 부작용 중 밤늦은 시간 손발이 저리고 아픈 신경통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원인 제거

식습관과 생활 습관의 문제로 인해 발생되는 원인이 대부분이므로 이를 바꿔 나가야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할 수 있으며 음식 조절로도 대체적으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억제를 위해 덜 먹어야 하는 음식

1. 지방이 많이 든 음식

삼겹살, 오겹살, 갈빗살, 꽃등심 등 고기류에 든 포화 지방산이 간을 지방간을 만들게 됩니다.

2. 튀긴 음식

기름으로 튀긴 모든 음식이 해당하며 이렇게 만들진 트랜스지방은 혈관 건강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합니다.

3. 가공된 탄수화물

빵, 떡, 국수 등 가공되고 정제된 탄수화물로 만든 음식은 몸에 쉽게 흡수되는 영양소로 이 또한 몸에 혈당이 증가하게 되어 인슐린이 과 분비되고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게 되며 몸에 만성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이는 콜레스테롤 대사에 악영향이 됩니다.

4. 당분이 많이 들간 음료

음료수는 당분 함량이 생각보다 많이 높습니다. 이런 과당이 높은 음식을 먹게 되면 위의 탄수화물 섭취 시 보다 더 빠르게 작용하게 되어 마찬가지로 인슐린 저항과 만성 염증이 생깁니다.

5. 과일

과일을 드실 때는 많이 드시지 마시고 조금만 드시되 부드러운 것보다는 딱딱하고 신맛이 나는 과일을 추천드리며 갈아서 드시지 마시고 껍질째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식후에는 과일을 드시면 안 됩니다.

콜레스테롤 억제를 위해 먹어야 할 음식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 먹어야 할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수용성 식이섬유가 대표적인데요. 이 식이섬유가 간에서 배출된 담즙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이 식이섬유도 섬유질만 많다고 좋은 섬유질은 아닙니다. 물에 잘 녹고 몸속에서 젤리 형태로 배출이 되는 식이섬유가 담즙을 배출 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1. 보리

담즘 배출은 물로 보리에 들어 있는 베타글루칸이 장내 미생물의 좋은 먹이기도 합니다.

2. 다시마

다시마에 있는 알긴산이 담즙과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데 탁월합니다. 대체품으로 미역과 매생이도 좋습니다.

바른 생활습관과 운동

식사 후에 바로 눕거나 잠을 청하지 마시고 운동을 하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대표적으로 걷기 운동이 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있으며 꾸준하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일정 시간을 정해 놓으시고 지속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고지혈증 수치가 높으신 분이라면 위 내용을 참고하셔서 약을 바로 복용하기보다는 그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고 원인을 하나씩 제거해 나가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피검사를 비롯해 생활습관에서 여러 원인을 먼저 찾아보시면 나오실 겁니다.

체중조절과 운동, 그리고 식습관을 바꾸는 것도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탄수화물과 지방 성분 그리고 당류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멀리하시고 항산화 비타민과 영양제도 챙겨 드시면서 숙면을 취하도록 해보시면 분명 좋은 결과를 가져오실 겁니다.